개인적으로 풍경사진을 잘 찍지 않습니다.
제가 찍는 것보다 더 잘찍은 사진들이 많기도 하거니와 (엽서로 볼 수도 있구요)
특정한 피사체도 없이 카메라를 얼굴에 들이대고 여기저기 셔터 누르는 것이 좀 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.
그럼에도 가장 많이 찍는 풍경은 해질녁의 하늘인것 같은데요.
제 카메라가 표현해주는 코발트색의 하늘 빛이 참 좋아서 인 것 같습니다.
요즘 사느라 바빠서 사진 찍을 여유가 거의 없네요.
이제 날도 풀리고하니 미세 먼지 없는 날은 카메라를 좀 들고 다녀봐야겠습니다.
<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>
<집 창문에서 바라본 석양>
<시드니의 맑은 하늘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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